11월1일부터 3일까지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4 코리아더마’가 27개국 약 150명의 연사와 63개국 3,000여 명의 참석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전 세계 60여 개국의 피부과 의사와 업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며, 128개 기업 참여로 명실상부한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번 2024 코리아더마에서는 70개 세션과 280여 개 강연이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분야의 최신 미용 의료 기술과 트렌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코리아더마 2024는 솔타메디칼, 원텍,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멀츠 에스테틱스, 클래시스, 동아ST, 비알팜, 로레알, 파마리서치 등 37개 기업의 스폰서십과 205개 기업의 홍보 부스를 통해 피부과 의료와 관련 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 K-뷰티 세계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대한피부과의사회 조항래 회장은 “코리아더마 2024는 미용 의료 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전 세계에서 모인 피부과 의사들과 함께하는 축제 역할도 충실히 수행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국제 학술대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내년 2025 코리아더마는 코엑스 마곡으로 장소를 옮겨 더 커진 규모와 새롭고 혁신적인 모습으로 참가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