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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기억하는 또 다른 방법, 서울굿즈(Seoul Goods)

서울을 여행하는 관광객들이 서울만의 소울을 경험하고 추억을 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서울을 대표하는 서울굿즈가 탄생했다. 서울 굿즈는 서울의 도시 브랜드를 반영한 서울 공식 기념품으로, 서울의 매력적인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담아 서울 브랜드 ‘SEOUL MY SOUL’을 반영한 굿즈와 더불어 서울 대표 아티스트,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굿즈 컬렉션을 제공하고 있다.

  

아트작가, 전통문양 브랜드 등 다양한 콜라보 서울굿즈

작년 6월, 서울굿즈 공식 판매관인 ‘서울마이소울샵’을 새롭게 오픈하면서 외국인 관광객과 MZ 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다양한 콜라보 굿즈를 선보였다. 먼저 서울마이소울 기본 굿즈로는 서울의 대표 관광명소인 광화문, 남산타워, DDP, 세빛섬 등이 그려진 에코백, 마그넷, 머그, 타월 등과 서울 브랜드 ‘SEOUL MY SOUL’이 새겨진 티셔츠, 후드티, 모자 그리고 서울의 사계절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서울 향기 선물세트 패키지 등으로 구성했다.

다양한 콜라보 굿즈도 선보였는데 한국의 미를 느낄 수 있는 전통문양 전문 브랜드 ‘오우르(OUWR)’와 협업하여 굿즈를 제작했다. 서울을 상징하는 픽토그램을 적용해 3가지 패턴과 컬러로 만들어진 복 미니백, 복 파우치, 복 백팩으로 전통미를 강조한 굿즈를 만들었다.

서울굿즈를 오프라인에서 살 수 있는 곳은 종로, 명동, 광화문, 동대문 4곳에 위치한 ‘서울마이소울샵’이다. 작년 6월, 종로구 청계천로에 위치한 서울관광플라자 1층에 ‘서울마이소울샵’을 개관하여 서울굿즈의 거점으로 국내외 관광객 대상으로 서울굿즈를 판매하고 있으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로 관광안내 서비스도 제공된다.

서울굿즈는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구매, 주문이 가능하다. 글로벌 여행 및 레저 이커머스 플랫폼 클룩(Klook)에 개설된 서울굿즈 판매 페이지에서는 온라인을 통해 사전구매를 하고 서울을 방문하여 종로나 명동에 있는 서울마이소울샵에서 주문 물품을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한류 소비의 중심인 동남아 타겟으로 쇼피(Shopee)를 통해 해외 판매 및 배송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서울굿즈는 베트남, 싱가포르 등 주요 방한국 내 전자상거래 점유율 1위 쇼핑 플랫폼인 쇼피(Shopee) 에 입점하여 동남아 MZ 세대 대상으로도 적극적으로 판매와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은 사랑으로 가득 찬 도시, 다채롭고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도시, 즐거움이 있는 도시다. 이런 서울의 매력이 담긴 다양한 서울굿즈. 서울을 찾는 사람들과 서울에 사는 사람들의 일상 속에 서울굿즈가 함께 할 수 있다.

서울굿즈 구매 페이지 https://english.visitseoul.net/partners-en/seoul-goods